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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조선의 리더쉽
[제 3강] 영조의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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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조선의 리더쉽
[제 2강] 백성을 하늘처럼 여긴 군주
영조와 정조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가슴을 짠하게 후빈다. 그것은 아마도 그 둘 사이에 존재했던 사도세자 때문일 것이다.

영조는 조선의 왕 중에서 가장 장수하고, 가장 오랫 동안 왕의 자리를 지킨 인물로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83세에 승하하고, 만52년을 재위했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곧 자기관리 능력이 뛰어났다는 증거가 아닐까?

정조 역시 개혁 군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인물이다. 그가 백성들을 얼마나 따뜻하게 보듬고 사랑했는지, "화성성역의궤"만 봐도 알 수 있다.

영화 "사도" 를 중심으로 펼쳐질 다음 강의도 무척 기대가 된다.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공통분모를 지닌 영조와 정조의 이야기는 너무 길어서 나만의 역사 노트에 세세히 적어 두기로 하고 이만 가름한다.

2024.06.27.목.
by. 심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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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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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조선의 리더쉽
고정관념을 혁파한 정조의 리더쉽은 그의 개혁을 도운 참모들과 더불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단단하게 채우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강의였다.

세종과 정조의 공통점 역시 흥미로운 대목이었다.

"백성을 하늘처럼 여긴 군주"라는 주제로 이어질 다음 시간을 기대하며, 이 밤도 역사 책 속으로 깊이 스민다.
2024.06.20. 심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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