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TV

< 트럼프 시대, 기회로 만듭시다 >

이제 곧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세계는 ‘트럼피즘’과 ‘미국 우선주의’ 앞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50일간 우리나라는 정치적 갈등 속에서 멈춰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경제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미국과 우리는 이미 메모리 반도체, 전기자동차 산업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선, 방위산업 등 새로운 기회가 우리 앞에 열릴 것입니다.
트럼프 시대는 위기인 동시에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적 협상에 능한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에 대비해
우리의 카드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국은 언제나 변화의 중심에서 기회를 찾아온 나라입니다.
우리가 가진 기술력, 혁신, 그리고 국민의 의지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자산입니다.

트럼프 시대를 우리의 비전과 역량으로 맞이합시다.
지금은 멈춰서 논쟁할 때가 아니라,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트럼프 시대,
새로운 경제적 영토로 전진합시다.

11 hours ago | [YT] | 275

오세훈TV

< 이재명 대선용 특검은 멈춰야 합니다 >

현직 대통령이 이미 구속됐고,
주요 관련자들도 대부분 구속 기소된 상황입니다.

조만간 공수처가 수사를 마치고
검찰이 기소하면 재판이 진행될 텐데,
여기에 또 특검을 꾸린다는 것은
민주당 자신들도 이해 못 할 모순일 것입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여론의 관심이 범죄 피고인인 이재명 대표의 당선무효형 항소심이 아니라,
특검에 쏠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수개월짜리 특검은 ‘선거운동’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재명을 위한 ‘대선용 특검’의 실체입니다.

민주당은 이제라도 방탄쇼를 멈추고
차분하게 국정 수습에 협조해야 할 때입니다.

14 hours ago | [YT] | 935

오세훈TV

<민주당은 ‘최상목 흔들기’를 멈춰야 합니다>

북한이 혼란을 틈타 동해상에 탄도미사일(SRBM) 발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안보태세를 철저히 하면서 한미 관계를 면밀히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주체는 응당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어야합니다.

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축하 전화와 함께

한미동맹의 전략적 가치에 관해 다시금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 등 경제 부처 장관을 미국에 보내는 방안도 고려해야 합니다.

2017년 탄핵 국면 당시에도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에 각각 방미한 전례가 있습니다.

한미동맹이 단단해진 것은 위기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위기를 잘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권한대행도 엄연히 국가원수 신분입니다.

그러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 대행을 향해 “불안정의 주범”이라 했고

야당 의원은 남은 한 명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강요하며 “버티면 100% 탄핵”이라고 흔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정당의 자세입니까.

지금이라도 야당은 ‘최상목 흔들기’를 멈추고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가 새로 출범하는 트럼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그것이 안보 위기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입니다.

2 days ago | [YT] | 795

오세훈TV

< 이재명 대표, 청산 대상입니다 >

극심한 위법 논란 속에서 현직 대통령이 체포되는 초유의 사태 뒤에는 이재명식 ‘비정상 정치’가 있습니다.

이 대표는 경제 행보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은 이를 진정성 없는 보여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의 민주당은 그간 국가의 근간을 흔들어 왔습니다.

감사원장, 방통위원장, 장관은 물론이고 이 대표 수사 검사까지 무차별 릴레이 탄핵을 저지르며 정부를 사실상 기능 정지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정파적 이익에 집중해 예산안 야당 단독 처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등 헌정사에 유례없는 비정상을 일상적으로 저질렀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법치주의의 칼날을 피하기 위해 온갖 꼼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체포되는 마당에 야당 대표의 방탄과 재판 지연은 한없이 통하는 나라,

국민 분열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대형 범죄 혐의조차 얼마든지 덮을 수 있는 나라.

민주당이 계엄 정국을 이용해 만들려는 나라가 이렇듯 ‘이재명에게만 좋은 나라’라면,

이를 막기 위해 국민과 함께 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갈등과 대립을 토양 삼아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맹목적 팬덤으로 세력을 키워온 이재명 대표는 이미 정치적 청산의 대상일 뿐입니다.

합리와 상식을 회복하는 것, 그것이 정치의 ‘새로운 물결’이고 국민의 바람에 응답하는 길입니다.

3 days ago | [YT] | 2,420

오세훈TV

< 대통령 수사, 이제라도 적법 절차대로 해야 합니다 >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를 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공수처는 수사 과정에서 숱한 위법, 불법 논란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적법 절차가 중요합니다.

대통령 수사는 공수처가 손을 떼고, 불구속 상태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주 우려도 없고, 관련자 대부분의 신병도 확보된 상태입니다.

오늘 경호처도 체포 인력의 진입을 막지 않았습니다.

‘망신 주기’ 말고는 무리하게 신병을 확보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수사기관은 민주당의 압박에 휘둘리지 말고 적법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5 days ago | [YT] | 1,580

오세훈TV

< 이 대표는 ‘카톡 계엄’ 시도의 목표가 ‘침묵의 전체주의’입니까? >

이재명 대표가 이제 와서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뒷북을 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짜뉴스로 정치적 이득을 볼 때는 언제고
불리한 여론을 억압하려 할 때만 가짜뉴스 단속을 주장하는 이중적 태도입니다.

또 "카톡이 성역이냐"는 발언에서
국민들의 사적 대화 공간까지 언제든 감시할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이 엿보입니다.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는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사적 소통의 영역입니다.

이 공간을 특정 정치세력이 ‘감시와 처벌’하겠다고 든다면,

이는 곧 헌법상의 권리인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의 침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 사적 대화까지 검열하겠다는 발상,

이것이야말로 독재의 냄새가 진동하는 오만 그 자체입니다.

사적 대화마저 통제하려는 ‘디지털 전체주의’의 소름 끼치는 발상입니다.

이 대표의 ‘카톡 계엄’이 지향하는 바가 ‘침묵의 전체주의’입니까?

1 week ago | [YT] | 1,314

오세훈TV

<민주당은 당명에서 ‘민주’를 빼야 합니다>

김어준을 국회에 불러 가짜뉴스 유포의 장을 마련해준 야당이 오히려 일반인의 카카오톡을 가짜뉴스로 매도하며 고발하겠다고 합니다.

국가보안법은 표현의 자유라며 폐지하자는 사람들이 국민의 사적 대화까지 검열하겠다는 겁니다. 지독한 ‘이중기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탄핵 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할 야당 소속 법사위원장은 절차가 진행되기도 전에 ‘대통령 사형 선고’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유죄추정’, 민주당 대표는 1심 판결 후에도 ‘무죄추정’을 주장합니다. 민주당의 ‘인권’은 아전인수식 인권입니다.

지난 정권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을 비판하는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30대 청년을 모욕죄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앞에서는 선량한 얼굴로 표현의 자유를 외치고, 뒤에서는 입에 재갈을 물리는 반민주적 행태가 민주당의 DNA입니까.

이쯤 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민주주의가 없듯이, 민주당에도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이러니 이재명 정권이 탄생하면 신(新)공안 통치가 일상이 될 것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너는 용공 분자’라고 낙인찍고 처벌하는 시대가 가니 ‘너는 내란 선전자’라며 딱지를 붙이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민주당은 당명에서 ‘민주’를 빼든지, ‘민주공안당’으로 개명하십시오.

1 week ago | [YT] | 1,863

오세훈TV

< 북이 도발해도 우리는 잠자코 있어야 하는가 >

민주당이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하며

대북 확성기 가동, 대북 전단 살포까지 ‘외환 혐의’ 수사 대상에 넣었습니다.

북한이 수시로 서울을 위협하고 무인기는 물론 오물 풍선까지 무차별로 투입하며 도발하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정당한 대응까지 ‘전쟁 유발 행위’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북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고, 우리 혈세로 지은 건물을 폭파해도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침묵하거나

중국에는 그저 ‘셰셰’ 하면 된다는 이재명 대표처럼 처신해야 한다는 의미입니까.

국가적 혼란을 수습하고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민주당은 외교·안보 문제마저 정쟁화하며 국내 정치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도 1차 탄핵소추안에서 난데없이

‘북·중·러를 적대시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했다’는 내용을 끼워 넣었다가

논란이 일자 스스로 2차 탄핵소추안에서는 삭제하지 않았습니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은 정치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민주당의 이런 ‘고질병’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존립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1 week ago | [YT] | 1,138

오세훈TV

< 공수처가 손을 떼야 문제가 풀립니다 >

비상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었고, 대통령은 정해진 탄핵소추 절차에 따라 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법 처벌’이 존재 이유인 공수처가 스스로 ‘위법 논란’을 낳으며

사태를 극도의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사에 불응한 윤 대통령이 이런 상황의 원인을 제공한 것은 맞지만

특공대까지 운운하며 물리력으로 체포하겠다는 것이 꼭 필요한 일입니까.

도주 우려도 없는 대통령 수사를 꼭 사냥하듯 체포하는 것이 본질인 양 과장하려는 공수처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수처의 행태는 ‘진상규명’이라는 본질에서도 벗어났습니다.

계엄 관련자들은 이미 상당수 구속되어 있고,
대통령 측도 ‘적법한 수사에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더구나 공수처는 이미 수사 주체로서의 정당성과 국민적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대로 강행한다면 향후 남겨진 절차마다 혼란만 가중될 것입니다.

공수처는 사건을 내란죄 수사권이 있는 경찰에 전담하게 하고,

경찰이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이행하면 됩니다.

대통령도 역시 수사에 성실히 임해 국가적 위기 수습에 협조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갈등이 아닌 안정입니다.

법적·절차적 정당성이 있는 수사를 통해 경제적 불확실성도 해소하고, 국가 신인도도 지켜 내서 민생을 조속히 회복시켜야 합니다.

1 week ago | [YT] | 524

오세훈TV

< 한파, 가장 약한 곳부터 챙기겠습니다 >

오늘 밤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목요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혹독한 추위입니다.

한파는 늘 가장 약한 곳을 먼저 찾아가 가장 오래 머뭅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 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관리 체계에 들어갑니다.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37,427분께 일일이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은 124명의 상담반이 24시간 순찰을 실시합니다.

‘동파대책 상황실’을 별도로 24시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게 준비 태세를 갖췄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파 대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특보를 미리 확인하고, 난방기구 점검과 방한복 준비는 필수입니다.

수도계량기는 헌 옷으로 채우고,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주세요.

서울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온기를 잃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 week ago | [YT] |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