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m an excavation man.
It mainly deals with strange things like archaeology, relics, history, mysteries, legends, myths, and ghost stories.


발굴가

<1분 고고학>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 그려져 있는 바퀴벌레의 크기 때문에 논란이 된 사건이 있습니다.
우선 이것은 벽화가 아닌 '사자의 서'에 그려진 일종의 삽화입니다.
그곳엔 "이 더러운 입술을 나에게서 떨어뜨려라!"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 내용은 '벌레를 쫓는 주문'이라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의 신성한 제사 음식을 탐했던 바퀴벌레는 부정적인 벌레로 취급되었고 이집트의 특성상 보이는 대로 그리는 게 아닌 의미를 담아 그리다 보니 커졌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가설입니다.
그만큼 고대 이집트인들도 바퀴벌레를 혐오하고 싫어했던 것입니다.

1 month ago | [YT] | 21

발굴가

<1분 고고학의 발견>
'새로운 인류'가 발견되었습니다.
일명 '호모 루소넨시스' 칼라오 동굴에서 발견된 뼈를 조사한 결과 5~6만 7천 년 전 '원인'으로 추정되는데요.
여기서 놀라운 것은 원시적인 면과 현생 인류와 같은 면이 섞여 있다는 것입니다.
'신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발가락과 호모 사피엔스의 치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인류가 한 가지가 아닌 다양한 형태로 진화를 했다는 증거였습니다.

2 months ago (edited) | [YT] | 9